국내여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 엄선!

프랑키 2019. 11. 17. 17:44

한반도 남해안 동부에 위치한 섬인 거제도! 제주도에 이어서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큰 섬인데요. 오늘은 거제도 가볼만한 곳을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에서 거제까지는 4시간 30분 정도 소요가 됩고, 2010년 12월 거가대교가 개통되면서 통행거리가 크게 줄어 통행시간이 1시간 20분으로 단축 되었습니다. 섬 곳곳에 볼거리가 가득한 거제도 가볼만한 곳 알아보겠습니다.

 

외도 보타니아


운영시간 

평일, 주말 07 : 30 ~ 19 : 00

동절기 08 : 00 ~ 17 : 00

거제시 해금강을 따라서 약 4km 남동쪽에 위치한 거제도 주변섬인 외도는 서구식으로 가꿔진 식물원입니다. 주변은 한려 해상 국립공원입니다. 1969년 한 부부가 거주를 하면서 하나씩 가꿔 TV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특히 드라마 '겨울연가'의 배경으로 나와서 외국인에게도 인기를 얻은 곳입니다.

외도만 놓고 본다면 단순한 식물원일 수 있지만, 해금강을 자연과 어우러진 식물원을 조망한다는 것은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바다 한 가운데 뚝 떨어진 외딴섬에서 맑은 공기, 자연, 꽃, 바다를 동시에 감상한다는 것은 독특한 체험일 것입니다.

유람선이 365일 운행을 합니다. 유람선은 7개 선착장에서 운행을 합니다. 하지만 기상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기상조건이 중요하므로 미리 문의하여 운행여부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입장료는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적정수준인데요.

입장료 일반 11,000원 청소년, 군경 8,000원 

  어린이(만2세부터 초등학생) 5000원

  청소년단체(30명이상) 6000원

  어린이단체(30명이상) 4000원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입장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동절기 오후 5)

1953년 휴전협정이 맺어짐으로써 전쟁이 끝이나고 포로수용소 또한 폐쇄가 되었지만, 일부 잔존 건물들과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 막사, 사진, 의복등 자료와 기록들을 바탕으로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공원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1983년 12월 20일에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 99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습니다.

 

유적공원까지 가는 모노레일입니다. 모노레일은 왕복 3.6km이고, 정상에서 거제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모노레일, 유적공원 요금 성인 14,000원

 

바람의 언덕


원래의 지명은 '띠바늘'이었던 '바람의 언덕'은 2002년부터 지명을 바꿔 불렀다고 합니다. 거제 남부에 위치해있고, 사방이 탁트인 탓에 바람이 정말 많이 붑니다. 또한 그런 탓에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드라마등 TV에 출연하면서 더욱 더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바람의 언덕길 가는 동선은 세 구간이 있습니다. 30분만 걸리는 적당히 돌아보는 정도로 적당한 것 같습니다. 주차비는 3000원이며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은 편 입니다. 바람의 언덕 옆 바다위에 놓인 스카이 워크가 있습니다. 연인, 가족끼리 오기 좋은 곳 입니다.

 

해금강 테마박물관


입장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해금강은 주위 경관이 썰물때 신비한 모습을 드러내는 동굴, 일출과 월출로 유명한 일월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해금강 테마 박물관은 해금강 관광지에 위치합니다. 화려하고 이국적인 반면 내부는 옛 추억이 스멀스멀 느껴지는 시골풍경이 가득합니다. 2005년에 지어진 체험학습 박물관 입니다.

60~70년도의 풍경을 재현했거나 그 때 당시의 물품, 인테리어를 전시한 곳으로 가볍게 들리기에 좋은 곳입니다. 2층은 미술관으로 독특한 미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 신선대가 멀지 않아 거제여행계획을 세울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부 전시는 관람만 가능한 테마 구성이 많지만, 만화책방은 안에서 낡은 만화책을 볼 수 있습니다. 옛날의 추억을 느끼고 싶은 분들, 옛날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적당한 장소입니다.

입장료 성인 6,000원

 

신선대


거제 해금강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신선들이 놀다간 바위라고 하여 신선대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신선대 바위위에 서면 거제도 탁트인 거제도 해안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일일 신선노름을 할 수 있습니다. 해변으로 가서 바닷물을 직접 만질 수 있습니다. 발을 담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람의 언덕과의 거리는 도보로 약 10분 15분 거리인데요. 근처에 주차를 하면 두 곳을 같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